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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Poodle)




가장 인기있고 사랑스런 견종인 푸들의 털의 특징과 특성을 알아보고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푸들은 크기에 따라 토이, 미니어처, 미디움, 스탠더드가 있습니다.


털 색도 WHITE, BLACK, SILVER, RED, BROWN 등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털의 특성은 다 같습니다.


예전에 푸들은 사냥견으로서 물에 들어가서 물오리 등을 회수 해 오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푸들의 전통적인 미용방식은 물에서 활동하기 편하고 가슴과 다리 관절, 엉덩이 등등 심장과 관절, 근육을 보호하기에 필요한 부분의 털만 남기고


나머지는 짧게 미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미용 이외에 아주 다양한 모습의 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푸들의 털은 사람머리카락처럼 계속 자랍니다.


꼭 미용을 해서 관리 해야합니다.


푸들의 털은 태어나서부터 9~10개월 되었을 때와 그 이후의 털의 성질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베넷털이라고 부르는 강아지 때의 털은 매우 부드럽고 큰 웨이브가 지는것에 반해 성견이 된 푸들의 털은 두꺼우며 많이 곱슬거리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개체마다 털의 성질이 바뀌는 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완전 성견의 털로 바뀌는데 24개월 정도가 걸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털의 성질이 바뀌는데도 한번에 확 바뀌는게 아니라 미용을 하고 털을 잘라내면서 조금씩 바뀌어 2~3개월이 걸립니다.


암컷의 경우 생리를 할 때나 출산을 한 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털이 더 빠지거나 얇아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푸들의 털은 많은 다른 견종과 달리 단모(Single Coat), 강모종(강한 성질의 털)이어서 특별히 심하게 털갈이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푸들은 털 빠짐이 가장 적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푸들의 털은 엉키거나 뭉치기 쉽기 때문에 평상시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빗질을 자주 하지 않아서 털이 자주 엉키거나 뭉치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서 털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슬리커 브러쉬 와 콤(일자빗)을 사용해서 엉키거나 뭉친 털을 잘 풀어주고 빗질 해줍니다.


아테로 유니버셜 롱핀 슬리커브러쉬나 유니버셜 슬리커브러쉬과 아테로 더블 콤을 추천합니다. 


푸들의 털은 풍부한 모량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내야 하는데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털 역시 건강하지 않게되어서 모량이 줄어들거나 더 늘어나지 않을 수 있으니


평상시 올바른(제대로 된) 빗질로 아이들을 관리 해줍니다.


특히 목주변, 귀뒷쪽, 다리사이 겨드랑이 등은 특히 더 엉키기 쉽기 때문에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목욕은 너무 자주하는것은 좋지 않고 2~3주에 한 번 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테로 바이탈리잔테 샴푸는 푸들 털의 특징을 잘 살려주어서 볼륨감 넘치게 해줍니다.


샴푸로 씻어 준 후에는 꼭 보습효과에 좋은 컨디셔너로 마무리를 해주어야합니다.


아테로 프로틴 바이탈 컨디셔너는 충분한 보습효과로 피부를 보호해주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털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엉키거나 뭉치기도 쉽고  각질, 비듬이 생겨 털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목욕 전에는 항문낭을 체크하고 항문낭이 있다면 짜주어야 합니다.


드라이 할때는 절대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야 하며 빗질도 조심히 해주도록 합니다.



또한 모든 푸들 보호자들의 걱정거리인 눈물로 인한 눈밑털의 빠짐과 변색, 냄새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한두가지의 원인이 있는게 아니여서 여러가지를 확인 해봐야 합니다.


먼저 사료와 간식, 마시는 물의 상태, 식기의 상태, 집안의 습도, 발의 상태, 이빨의 상태, 눈썹으로인한 눈 찔림 등등 원인이 너무 많이 있기때문에


원인을 하나하나씩 확인하고 제거 해야 됩니다.


어쨋든 눈물자국이 생기면 변색이 되고 냄새도 많이 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눈물이 많이 나는 아이들은 눈 주위를 잘 닦아주고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크림이나 파우더 등으로 항상 눈 주변을 건조 하고 깨끗하게 유지 시켜줍니다.


아테로 눈꼽빗으로 자주 빗질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귀 주변의 털은 빨리 자라기도하고 엉키기도 쉬우므로 자주 체크하고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귀속도 자주 냄새를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귀 청소를 하며 냄새가 나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실내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발톱 관리도 잘 해주어야 합니다. 걸을때 소리가 나지 않게 자르고 갈아줍니다.





이빨관리도 어렸을 때 부터 칫솔질에 익숙해 지도록 훈련하고 자주 해주어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 합니다.





푸들의 미용은 아주 다양한 스타일을 낼 수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도그쇼나 미용대회에서는  퍼피클립, 컨티넨탈클립, 잉글리쉬 새들클립 등등  멋진 모습의 푸들을 볼 수 있고,



테디베어컷, 곰돌이컷, 비숑컷, 귀툭튀컷 등등 아주 다양한 변형컷으로 펫미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HOLDSWAT POODLES

BLUECUBE DOGSALON




털 관리를 정성스럽게 잘 해주어서 아름답고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푸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반려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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