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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종 (Short Coat)


일반적으로 단모 견종(프렌치 불독, 보스톤 테리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미니츄어핀셔, 도베르만, 복서, 달마시안, 휘펫 등등)은 미용이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반려견의 털이나 피부 건강이 미용을 자주 하는 견종보다 더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모종의 경우도 자주 빗질 해주고 관리를 해주어야만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단모종의 경우 빗질을 해주어야 하는데 어떤 빗을 선택하는지 몰라 빗질을 못해주는 반려인들이 많습니다.


단모종을 위한 빗은 브리슬 브러쉬, 레이크(디쉐딩툴-퍼미네이터로 많이 알려진) 그리고 플리콤(혹은 빗살이 아주 촘촘한 콤) 등이 있습니다.


슬리커 브러쉬를 사용해도 되는데 핀 길이가 짧은 슬리커브러쉬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핀이 피부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빗질 해주어야 되는 관계로 슬리커브러쉬의 사용은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브리슬브러쉬가 단모종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미용도구 입니다.


단모종의 경우 털 빠짐이 많은데 브리슬브러쉬로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슬슬 빗어주면 죽은 털도 빠져나오고 피부 자극도 되어 피부에 있는 내추럴 오일이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털 빠짐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아테로 쿠퍼 브리슬브러쉬가 좋습니다.


퍼미네이터로 많이 알려진 디쉐딩용 빗은 털갈이 시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테로의 다용도 고무 브러시는 피부 마사지도 되고 빠지는 털들을 미리미리 제거해주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긁어 주면 많은 양의 털을 제거해 낼 수 있습니다.


플리콤이나 빗살이 아주 촘촘한 빗(Super Fine)으로 빗질을 해주어도 좋습니다.


단모종의 경우 장모종의 견종 보다 털이 몸을 보호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나 긁힘 등의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2~3일에 한 번씩 빗질을 해주면서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발톱 깎는 것이나 귀 청소는 다른 견종과 마찬가지로 수시로 체크하며 해주는 게 좋습니다.


발톱을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게 깎아줍니다.




걸을 때 발톱 소리가 나는 경우는 이미 발톱이 길다는 신호입니다.


발톱이 길면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고 관절이나 발목 등 다리 쪽에 문제가 생깁니다.


자주 확인해주고 깎아줍니다.


발톱을 깎은 후에는 발로 몸을 긁어서 상처가 나지 않게 발톱 갈이로 날카로운 부분을 없애주는 게 좋습니다.


단모종은 귀털이 자라지 않아서 뽑지 않습니다.


적어도 2주에 한번 귀 상태를 확인하고 닦아줍니다.


이빨도 입 냄새와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자주 닦아줍니다.


목욕은 특별한 경우(심한 야외 활동으로 더러워지는)가 아니라면 대략 한 달에 한 번 정도 해 주는 게 좋습니다.



너무 자주 해주면 오히려 피부 건강과 털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아테로의 순한 베이비 샴푸 혹은 베이직 샴푸가 좋습니다.


샴푸 후 컨디셔너도 피부 보습을 위해 사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아테로의 프로틴 바이탈 컨디셔너가 적합합니다.


반려견에서 나는 냄새가 좋지 않다고 너무 자주 목욕을 하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털 또한 더 많이 빠지게 됩니다.


목욕할 때 아테로 다용도 고무 브러쉬로 거품을 내면서 마사지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목욕 후엔 타월 여러 장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주고 따뜻한 곳에 두기만 하면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흡수력이 좋은 아테로의 애견미용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단 겨울이나 온도가 낮을 때에는 물기가 빨리 마를 수 있게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단모견종도 미용이 꼭 필요하니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어서 즐겁고 행복한 반려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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